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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일상

아기로션 추천 아기보습크림 내돈내산 찐후기

by 마미타미 2022. 12. 13.

아기로션 추천 아기보습크림 내돈내산 찐후기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

 

안녕하세요. '오늘도 육아 중'인 마미타미입니다. 🙂

 

어느새 찬바람이 살결을 아리게 하는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이 되면, 아이들을 위해서 필수로 꺼내 쓰는 육아 아이템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들고 나왔어요! 광고 절대 아닌, 내돈내산 그것도 2년째 쓰는 찐후기이니 믿고 봐주셔도 좋아요. 바로 아기로션입니다.

 

저희 둘째 아이는 아토피 진단은 안 받았지만, 아토피가 의심되는 굉장히 약한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덕분에 피부가 건강한 첫째를 키울 때는 고민해 본 적 없던 로션에 대해서 고민을 해왔었죠. 첫째는 괜찮은데, 둘째는 자꾸 살결이 일어나고 쉽게 트는 피부 현상을 보이고 있거든요. 생각해보면 피부가 그렇게 곱지는 못한 남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더니, 아이마다 피부 타입이 다른 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기로션아기로션
아기로션 존슨즈 베이비 로션 베드타임

 

어떤 아기로션을 써도 항상 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첫째때는 가성비 좋은 아기로션만을 사용했습니다. 가성비를 1순위로 쇼핑을 해서, 존슨즈 베이비 로션이나 그린핑거 베이비 로션을 주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기로션들로 커버가 되지 않는 둘째를 만나게 되었고, 지인이나 주변 엄마들에게 겨울에 좋은 아기로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던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을 처음으로 알게되었죠. 웹사이트의 리뷰를 조작이 될 수는 있지만, 입소문은 무시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작년 겨울에 믿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을 한통 구매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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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

 

재미있는 건 이 아기로션은 가격의 변동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2만원 중분대에 구매를 했지만, 어느 순간에 보면 4-5만대에야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더군요. 2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실때 여분까지 구매해서, 쟁여두시면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용량은 312g으로 대용량입니다. 하지만 몸 전체에 바르는 바디로션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바르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사용합니다. 몸 전체에 발라주다보면 절대 많은 양은 아닙니다. 

 

아기로션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의 제형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바세린과 비슷합니다. 묽기보다는 상당히 끈적끈적한 제형이지요. 바세린과 실물로 비교해보자면, 바세린이 조금 더 끈적끈적하고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은 비교적 묽은 것 처럼 느껴집니다. 끈적끈적한 제형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너무 끈적끈적하게 느껴지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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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로션 존슨즈 베이비 로션 베드타임과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

 

그래서 저는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을 가성비 좋은 존슨즈 베이비 로션과 함께 섞어가면서 발라주고 있습니다. 훨씬 묽은 아기로션인 존슨즈 베이비 로션을 섞어서 발라주면, 제형도 너무 묽지고 끈적거리지도 않은 딱 알맞은 제형으로 되어 바르기 참 좋거든요.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아기로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아기로션

 

이렇게 발라주면 피부가 예민한 저희 둘째 아이도 큰 트러블 없이 겨울을 무난히 지나가더군요. 올겨울도 이 아기로션 꿀조합으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아토피까지는 아니지만 쉽게 잘 트는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에게 이 꿀조합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운겨울 늦기전에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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